파리 올림픽 스타 김예지 선수가 소속된 전북 임실군청 사격팀이 올림픽 직후 치러진 첫 전국사격대회를 제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실군청에 따르면, 김예지 선수 등 임실군청 사격팀 4명은 지난 20일부터 전남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'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'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5m 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땄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김예지 선수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우승해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임실군청 곽민수 사격감독은 "올림픽 후 열린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"며 "더욱 훈련에 매진해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민 임실군수는 "사격팀이 보여준 단합된 힘과 탁월한 기량은 임실 군민 모두에게 큰 자랑이 됐다"며 "사격팀이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"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31606065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