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딛고 있던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8m 깊이의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구조대가 출동해 사고 구역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굴착기를 이용해 싱크홀의 잔해물을 제거하고 있지만, 아직 피해 여성을 찾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"피해자가 발견될 때까지 수색을 계속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사고를 당한 여성이 인도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지만,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신원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40203553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