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4일)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성포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승합차가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중국인 3명과 한국인 2명 등 5명이 숨지고 운전자와 나머지 동승자 7명,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5명은 안산 단원구의 인력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들로, 새벽 시간 근로 현장으로 향하던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채 교차로에 진입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41322249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