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부천 호텔화재 사고 당시, 연기가 포착된 지 불과 1분 23초 만에 복도 전체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사고호텔 CCTV 사진을 보면, 지난 23일 저녁 7시 37분쯤 화재 진원지로 추정되는 810호의 열린 문에서 연기 분출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83초가 지난 7시 38분쯤 화면에서는 복도 전체가 연기로 가득 차,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에서는 810호를 배정받은 투숙객이 "타는 냄새가 난다"며 퇴실하고 2분 30여 초 만에 연기가 방문에서 피어나오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50059286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