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홍수가 발생해 관광객 1명이 실종되고 여러 명이 고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공원 당국은 이틀 전, 하바수크릭 부근에서 하이킹을 하던 30대 여성이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그랜드캐니언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하바수파이 폭포 부근에서 등산객 여러 명이 고립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홍수가 발생하자 애리조나주는 주 방위군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많은 관광객을 긴급히 대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50810507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