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서 국지성 호우에 피서객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5일)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월평 포구에서 피서객 17명이 갑자기 내린 많은 비에 고립됐다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서객들은 폭우로 유일한 통로인 계단에 흙탕물이 쏟아져 고립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월평 포구 주변에는 오후 2시부터 시간당 30㎜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61059348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