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선임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 논란을 두고 체육계를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대한민국 스포츠 단체들이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올림픽을 보며 체육 행정에 실망한 분들이 정말 많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도 한국의 체육계가 여전히 19세기적 관행에 있고, 선수들만 21세기에 와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을 두고,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국민 분노가 끓고 있다며 책임 있는 조치와 엄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조계원 의원도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극에 달했다며 문체부 감사가 일회성에 그치거나 문제를 덮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61852061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