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영월~삼척 고속도로' 건설을 기원하는 걷기대회 행사가 강원도에서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와 영월, 정선, 태백, 삼척 등 폐광 지역 4개 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예정 구간인 영월에서 삼척까지 130㎞ 구간을 참가자 1,500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걷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영월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진태 강원지사 등이 참가했고, 28일 정선 축원제와 29일 태백 기원제에 이어 오는 30일 삼척에서 해단식이 열립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요구하는 '영월~삼척 고속도로'는 현재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61523212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