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큐텐그룹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(26일) 김효종 큐텐테크놀로지 대표와 티몬 전직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 4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영장에는 이들의 1조4천억 원대 사기와 4백억 원대 횡령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강제수사는 앞서 검찰이 압수수색 했던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,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를 제외한 다른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법인 세 곳의 자금흐름을 분석하고, 경영진들의 대화 내용을 토대로 주요 의사 결정 과정을 들여다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62243556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