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정부·여당이 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려는 건 역사의식의 부재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의원은 SNS에,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가 설치됐고 이때부터 용산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이 공식적으로 식민지배군이 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전쟁 중 38선을 최초 돌파한 날을 기념해 만든 국군의날이 국군 역사와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, 이번 기회에 국군의날을 다시 지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62301480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