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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, '딥페이크 성범죄' 확산에 피해 파악 착수 / YTN

2024-08-27 1,259 Dailymotion

교육 당국이 인공지능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음란물 제작 범죄가 10대 등 청소년들 중심으로 확산하자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오늘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불법 합성물, 딥페이크 사건과 관련해 대응책 마련을 위해 피해 현황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이 만들어진 지역과 학교 명단 수백 곳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에서도 수사에 착수하자, 긴급 대응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육부는 어제도 공문을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학생들의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고, 디지털 성범죄 발생 시 신고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청 단위에서도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,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학교폭력 등이 발생할 때 경찰과 교육청이 협력해 학교와 학부모에 범죄를 알리는 '스쿨벨'을 발령하고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71541396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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