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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너, '11K' 곁들이며 완봉승...윤정빈 결승타 / YTN

2024-08-27 16 Dailymotion

프로야구 삼성의 코너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완봉승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안타는 3개를 맞았고, 삼진은 11개를 뽑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삼성 코너가 코너 구석 구석을 찌르는 위력적인 공으로 키움 타선을 잠재웁니다. <br /> <br />9회까지 안타 3개만 맞고 무실점. <br /> <br />시속 150km 안팎의 빠른 공과 활처럼 휘는 슬라이더로 삼진은 11개를 곁들였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네 번째 나온 귀한 완봉승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[코너 / 삼성 투수 : 너무 기뻐요. 그래서 마지막에 기쁨을 표현했습니다. 키움 상대로 올 시즌 가장 안 좋았는데 오늘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.] <br /> <br />키움 선발 헤이수스도 5회까지 팽팽한 0의 행진으로 맞섰지만 6회 투아웃 2루에서 윤정빈에 맞은 안타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에 3연패를 당했던 두산은 6대 2로 끌려가던 7회 투아웃 이후 연속 5개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환이 6회 추격을 알리는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택연은 한 점 차였던 8회 투아웃에 나와 역대 고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임찬규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LG는 kt를 6대 1로 물리쳤고, 롯데는 8회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집중시켜 한화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로 5회까지만 열린 광주 경기에선 부상에서 21일 만에 복귀한 최형우가 1회 선제 투런포를 날리는 등 KIA가 안타 14개로 10점을 뽑아내 SSG를 10대 4로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안홍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280219424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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