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거침입으로 검거된 현직 경찰관이 DNA 대조 분석을 통해 13년 동안 미제였던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(27일) 주거침입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위였던 A 씨는 5월 영업이 끝난 노래방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석 달여 만에 A 씨를 특정해 검거했는데, 조사 과정에서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범인의 DNA와 A 씨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당시에도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82241467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