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BA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메리 고등학교 저지가 다음 달 경매에 나옵니다. <br /> <br />줄리앙 옥션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고등학생 시절 저지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면서 예상 판매가는 100~200만 달러, 우리 돈으로 최고 26억 7,5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농구 저지는 '선택받은 자'라는 제목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에 실렸을 때 르브론 제임스가 입었던 옷입니다. <br /> <br />경매를 주최하는 줄리앙 옥션 측은 이 저지가 르브론 제임스의 유서 깊은 커리어의 시작을 상징하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 유니폼의 예상 가치는 수백만 달러에 달하며 제임스의 선수 생활이 끝난 뒤에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매 입찰은 9월 28일에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908431838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