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원석 검찰총장이 다른 사람의 사진과 음란물과 합성하는 이른바 '딥페이크 범죄'에 대해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찰청은 오늘(29일) 전국 일선 검찰청의 디지털 성범죄 전담검사 화상회의를 열고, 범죄 예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서 이원석 총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사회적 인격 살인 범죄라며 확산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엄정 대응하고, 허위 영상물 삭제와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심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아동·청소년 대상 허위 영상물이나 영리 목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한 사람을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고, 불법 촬영 등 추가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범행 전반을 규명해 처단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또, 디지털 성범죄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18개 검찰청에 지정된 디지털 성범죄 전담검사를 31개 검찰청으로 확대해 수사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91630264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