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서울역 근처 쪽방촌에서 자원봉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행복나눔봉사회는 블로그를 통해 김 여사가 지난 23일 오후 1시쯤,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4시간 정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소와 도배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이어 쪽방촌 주민과 만나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해서 실천할 방법을 고민할 거라 말했다고 봉사회 측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 여사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쪽방촌 방역과 위생 시스템이 취약하다고 판단해 관련 장비와 물품을 지원키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의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게시글을 보고 직접 신청해 이뤄졌으며, 최소한의 수행 인원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92311035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