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 유명 배우의 아들이 태국에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 꼬사무이 지방법원은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요리사 30살 다니엘 산초에게 현지 시간 29일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니엘 산초는 스페인 배우 로돌포 산초 아기레와 실비아 브론찰로의 아들로, 2012년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산초 그라시아 역시 스페인의 유명 배우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니엘 산초는 지난해 8월 태국 휴양지 꼬팡안에서 콜롬비아 출신 성형외과 의사인 44살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91837296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