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9일) 새벽 4시 40분쯤 인천 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환기구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간석오거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 구간 전기 배선에서 불이 났던 것으로 파악됐는데, 기관사가 불을 자체 진화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안전 문제로 뒤따라오던 열차들이 서행하면서 한때 지하철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돼 시민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300403181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