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갈비 사자’ 바람이 딸, 청주동물원에 둥지
2024-08-30 27 Dailymotion
<p></p><br /><br />일명 '갈비사자' 바람이에 이어 바람이의 딸 7살 암사자도 비좁은 우리를 벗어나 청주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.<br><br>청주동물원 의료진은 강릉 쌍둥이 동물농장에 임시 보호 중이던 바람이의 딸을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했습니다.<br><br>바람이의 딸은 당분간 야생동물 보호시설 격리방사장에서 생활하면서 검역 절차와 환경 적응훈련을 받은뒤 내년 3월 바람이와 합사될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