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양곤에서 북동쪽으로 75km 떨어진 한 코끼리 캠프에서 지난 월요일 쌍둥이 코끼리가 태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21살 암컷 코끼리 펄 산다는 월요일 이른 아침 펄 신트라는 이름의 암컷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4분 뒤에는 쿄 펄이라는 이름의 수컷 코끼리를 낳았습니다. <br /> <br />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들은 어미 젖을 먹기에는 키가 너무 작아 사육사들이 젖병을 물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끼리 캠프는 두 쌍둥이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, 어미 코끼리 펄 산다는 더 많은 먹이로 영양을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코끼리 캠프는 불법 거래로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301533291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