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LG가 4타점을 쓸어담은 박동원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수원에서 kt를 11대 7로 꺾어 시즌 맞대결 전적을 9승 7패로 마무리하고, 2위 삼성과의 승차도 3.5경기로 좁혔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6회 초 집중타로 여섯 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고, 9회 초 무사 만루에서 박동원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4시간 22분 우중 혈투를 치르고 자정이 넘어 상경한 롯데는 키움을 꺾고 '가을 야구'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 왼손 투수 정현수는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데뷔 승리를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3022464366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