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질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성당 지붕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30일 낮 1시 반쯤 브라질 동북부 페르남부쿠 주 헤시피에 있는 성당에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붕이 무너졌을 당시 성당에서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, 성당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공사가 엿새 전에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310915377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