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의 육상 남자 주니어 400m 계주팀이 20세 이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세계 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윤과 황의찬, 나마디 조엘진과 김동진 순으로 달린 우리 대표팀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39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선 전체에서도 우리나라는 자메이카와 태국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39초71의 기록은 지난해 예천 아시아 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40초32를 0.61초 앞당긴 20세 이하 한국 신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대회 우승팀 일본은 실격 처리돼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3109252898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