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'항공사 특혜 채용'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를 압수 수색한 걸 두고 명백한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 전 대통령 부부 계좌를 추적하더니 이제는 자녀 주거지까지 압수 수색하는 검찰의 무도함에 분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친위대를 자초하고 야당 탄압 선봉대로 나선 검찰의 야비한 작태라며 이를 통해 특검 정국과 친일 논란을 돌파할 심산인 모양인데 국민은 속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도 자신의 SNS에 전 정권을 보복하고 야당을 탄압한다고 민생이 나아지지도 국면이 전환되지도 않을 것임을 명심하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3121525815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