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일) 저녁 8시 2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-105 열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열차는 행신역을 출발해 부산역이 종착지로, 당시 승객 180여 명은 모두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철도공사는 열차 제동장치에 이상이 생겨 연기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, 후속 열차 지연 등 연기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세부 원인은 차량기지에 입고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12144431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