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마을 두 곳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점령한 마을 가운데 한 곳인 프티케는 전략 요충지 포크로우스크에서 남동쪽으로 불과 21km 떨어진 곳입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북동쪽 접경지인 하르키우에서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28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하르키우 당국자는 쇼핑센터와 운동시설, 주택들이 공습 피해를 입었다며 6살 어린이와 의무병 2명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러시아의 주공인 동부 지역 전황이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12207260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