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이스라엘 노조가 정부에 즉각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노동조합 연맹 히스타드루트는 현지 시간 2일 새벽 6시를 기해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파업으로 이스라엘 최대 공항인 벤구리온 국제공항의 운영이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부터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협상 타결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, 더 이상 경제를 방치해선 안 되고 이스라엘은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와 별도로 텔아비브와 일부 지역 관공서도 인질 석방 협상 타결을 촉구하며 현지 시간 2일 반나절 동안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12350424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