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이어 요르단강 서안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이스라엘 경찰관 3명이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,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북부의 타르쿠미야 교차로에서 이스라엘 군경 관계자들이 탑승한 차량을 향해 괴한들이 총격을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30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, 50대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범들은 범행 직후 타고 온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무장세력 테러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서안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어제까지 무장대원 최소 26명을 사살하고 수배자 3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20322423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