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야당이 제기한 정부의 계엄 발동 의혹을 두고,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자는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부승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서 과연 계엄을 하더라도 어떤 국민이 이를 용납하겠느냐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계엄 발동 우려를 일소할 방안을 마련하고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하자 계엄 발동 건의는 확실히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 대통령이 충암고 선후배 사이인 김 후보자를 지명한 게 계엄을 위한 게 아니냐는 민주당 박선원 의원 질의에도 청문회는 거짓 선동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30558374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