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타이타닉에서 잭과 로즈가 서 있는 장면으로 유명한 타이타닉의 뱃머리 난간이 부식해 선체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타닉호 인양 권리를 지닌 'RMS 타이타닉' 주식회사는 현지 시간 2일 올해 여름 진행한 탐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RMS 타이타닉은 성명에서 "재작년만 해도 있었던 타이타닉 선수 갑판 난간이 뜯겨 나갔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"1986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됐던 '베르사유의 디아나' 청동상을 다시 찾았다"며 "더 선명한 이미지를 찍을 수 있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"이번 탐사는 보존과 손실이 동시에 존재하는 현실을 보여준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31356389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