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KB를 17점 차로 완파하고 박신자컵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KB를 65대 48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적생 심성영과 한엄지가 나란히 15점씩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, 간판 김단비는 3득점에 그쳤지만 리바운드 11개에 블록슛도 4개 기록하며 수비에서 맹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은행은 일본의 강호 후지쓰에 완패했고,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9032326108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