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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 극적 '타결'...첫차부터 정상 운행 / YTN

2024-09-03 560 Dailymotion

경기도 버스 노사가 버스 운행 파업을 앞두고 극적으로 협상 타결을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늘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최아영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최아영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다행히 출근길 도민들 불편은 없겠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경기도 버스 노사가 조금 전인 새벽 3시 5분쯤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늘 새벽 4시 첫차부터 경기도 전체 버스의 64%인 6천6백여 대가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 대란도 없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기도 버스 노조는 기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버스 기사 수준으로 임금 인상을 해달라는 것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노사는 준공영제 노선은 7% 임금 인상, 민영제 노선은 정액으로 28만 원 인상인데, 마찬가지로 7% 인상에 합의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조는 준공영제 노선의 경우 12.32%, 민영제 노선은 21.86% 인상을 제시했고, <br /> <br />사측은 준공영제 노선은 4.48%, 민영제 노선은 5% 이상의 임금 인상은 어렵다고 밝혔는데, 양측 모두 한 발씩 양보한 겁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네. 경기도 버스 노사가 조금 전인 새벽 3시 5분쯤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늘 새벽 4시 첫차부터 경기도 전체 버스의 64%인 6천6백여 대가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출근길 대란도 없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40322062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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