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배구 이다영이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미국 샌디에이고 모조는 홈페이지를 통해 V리그에서 '베스트 세터상'을 세 차례 받고 한국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다영은 높은 수준의 팀에서 뛰게 돼 기쁘다면서, 팀에 좋은 성적을 안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다영은 지난 2021년 학폭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국내 무대를 떠나 그리스와 루마니아, 프랑스 등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9040930057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