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3일) 11시쯤 인천시 당하동에 있는 병원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입원해 있던 환자 등 58명이 긴급 대피했는데, 이 과정에서 70대 남성이 넘어져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불이 난 병실 매트리스와 서랍장이 타고 벽면이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천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어젯밤 인천 서구청은 구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건물 안 주민은 밖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다른 도로로 우회하라고 안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40913144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