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들어서는 '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' 1순위 청약에 1만7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어제(3일)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결과 73가구 모집에 1만7천5백82명이 신청해 평균 2백41대 1의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특별공급에서도 65가구 모집에 7천3백1명이 신청해 1백12.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아파트는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4층~지상 35층, 7개 동, 모두 9백58가구로 이뤄지는데 1백38가구가 일반분양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우건설 측은 2호선, 5호선, 수인분당선,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왕십리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고 행당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는 등 생활에 필수적인 입지 여건을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041653554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