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 6대 왕인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가 출생지인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정순왕후 송 씨는 단종이 사사되고 자신이 8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서울 동망봉에 올라 남편의 명복을 빌었다고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행사를 연 정읍시 정순왕후 선양회는 제례와 국악 공연, 헌시 낭독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정순왕후의 삶을 되새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41704394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