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도 행각을 벌이고 필리핀으로 달아났다 2년 만에 검거된 일당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어제(4일) 경기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등 3명을 필리핀에서 강제송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재작년 6월 경기 남양주에 있는 아파트에 침입해 피해자 6명을 폭행하고 협박해 1억 3천만 원어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당시 공범 4명이 국내에서 붙잡히자 필리핀으로 도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필리핀 당국과 공조 수사를 벌여 지난 5월 필리핀에서 숨어 지내던 이들을 검거해 4개월 만에 송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51000530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