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가 소위 '빅5' 병원 전공의 대표로는 처음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(5일) 오전 서울대병원 박재일 전공의 대표를 불러 대한의사협회 전·현직 간부들의 의료법 위반 방조 혐의 관련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박 대표는 정부가 의료 왜곡의 본질은 보지 않은 채 그릇된 의료 정책만을 강행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의협 전·현직 간부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임현택 의협 회장을 포함한 6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51129250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