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재로 집을 잃은 80대 노부부에게 소방관과 의용소방대가 기부금을 모아 새집을 선물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늘(5일) 오후 무주군 적상면에서 119행복하우스 준공식을 열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80대 A 씨 부부에게 40㎡ 1층 단독주택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부부는 지난 3월 전기계량기 화재로 주택이 불탄 뒤, 마을 빈집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"집이 불에 다 타버려 막막했는데 정말 감사하다"며 "이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52307329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