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2024 박신자컵에서 3연패 뒤 첫 승리를 맛봤습니다. <br /> <br />신한은행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박신자컵 대회 조별리그에서, 이경은이 종료 6초를 남기고 3점 슛을 터트리면서 하나은행에 70대 6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3연패를 당하며 이미 4강 진출이 좌절된 신한은행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내고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결승에서 맞대결한 우리은행과 도요타의 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졌고, 후지쓰는 삼성생명을 대파하고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9060441529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