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화여자대학교의 학사 정보를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졸업생들의 개인정보가 무더기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화여대는 오늘(6일) 1982학년도부터 2002학년도에 입학한 졸업생 25만 명 가운데 8만 명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, 연락처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졸업생은 보호자 정보도 유출됐는데, 재학생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화여대 측은 지난 3일 통합정보시스템에서 비정상적인 접근을 감지해 즉시 조치했다며, 보안점검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61812507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