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7일)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1층짜리 의류 판매장에 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판매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김포시는 연기 피해를 막기 위해 창문을 닫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70900218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