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료계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, 재논의도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무조정실은 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의료계가 과학적·합리적 의견을 제시한다면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재논의한다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정부는 과학적 수급 분석을 근거로 필요 최소한도의 규모로 의대 증원을 결정했다며, 의료계는 증원에 공감하면서도 규모에 대해 한 번도 의견을 제시한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72253287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