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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도 신나게 즐겨요"...장애를 넘어 선 e스포츠 / YTN

2024-09-07 3 Dailymotion

게임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중 하나인데요. <br /> <br />장애학생을 위한 e스포츠 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심관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열심히 팔을 휘두르고 환한 얼굴로 펄쩍 뛰어도 봅니다. <br /> <br />가상의 코트 안에서 열정적으로 배구를 즐기는 4명의 학생. <br /> <br />모두 발달장애를 지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게임 안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[장현준 / 강원 태백라온학교 : 기분이 아슬아슬했어요. 좋았어요. 하늘만큼 땅 만큼요.] <br /> <br />눈이 보이지 않지만, 설명을 듣고 게임판 위에 돌을 놓는 학생. <br /> <br />땅따먹기와 비슷한 '오델로'라는 고전 보드게임입니다. <br /> <br />상대방의 착점 위치를 설명하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전략을 결정하는 모습이 진지합니다. <br /> <br />전국 17개 시·도 교육청의 지역 예선을 거친 학생이 참여한 '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'입니다. <br /> <br />신나게,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장애학생들. <br /> <br />숨죽여 응원하던 부모들은 승패에 상관없이 전력을 다한 자녀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합니다. <br /> <br />[김성운 / 학부모 : 아이가 참 좋아하는 게임으로 페스티벌에 참석한 게 정말 영광스럽고요. 경기에는 졌지만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에 치러진 게임은 총 10종목, 국내외 유명 게임이 채택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2009년부터 행사를 공동 주최해온 넷마블은 모두의 마블과 마구마구 등 2개의 게임을 종목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[이나영 / 넷마블 문화재단 사무국장 : 게임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분들이 쉽게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이고, 함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열린 축제로 만들어 나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게임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력 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, 게임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심관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심관흠 (shimg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5_202409080219494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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