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 접경 지역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국경검문소가 설치된 다리 부근에서 테러리스트가 작전 중인 보안군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50대 남성인 민간인 3명이 숨졌고, 총격범은 사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요르단 당국은 다리를 폐쇄하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지난달 말부터 테러 기반 파괴를 명목으로 서안에 지상군을 투입해 군사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6일엔 친팔레스타인 단체 소속으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던 미국인 여성이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숨지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90118531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