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8일)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제약회사 창고 지붕 위로 북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건물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지붕 330㎡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쓰레기 풍선을 공중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설치된 기폭제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90849318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