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재판이 오는 30일 마무리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쯤, 검찰 구형과 피고인 최후 진술이 진행되는 결심 공판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재판은 피고인 신문 1시간, 검찰 구형 의견 진술 1시간, 피고인 최후변론 30분 등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선고 공판은 통상 결심 공판 이후 한 달 정도 걸리는 만큼, 이르면 10월 중에는 위증교사 사건의 1심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2018년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의 요청을 받고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 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92157580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