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인사청문회 발언과 관련해 번복할 뜻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"학술적으로 우선 정리될 필요가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"학술적으로 정리하기 전에 국회에서 말을 주고받으면 끝이 없다"며 번복하거나 사과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국회 환노위 야당 간사는 김 장관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"계속 회의를 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든다"며 결국 정회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92306162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