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게 의료계 요구이지만,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 정책위의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지적하며, 그렇다면 정부가 의료대란을 불러일으킨 데 사과하고, 책임자를 분명히 문책해 의료계를 달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졸속적 정책으로 의료대란을 초래한 책임을 물어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경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의료계를 향해서도 자꾸 조건을 걸기보다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다는 자세를 보여달라며 더 늦게 전에 전향적 결단을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102303451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