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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엠 유어 파더" 제임스 얼 존스 별세...향년 93세 / YTN

2024-09-10 436 Dailymotion

영화 '스타워즈' 속 명대사 "아이 엠 유어 파더"(I am your father)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얼 존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는 존스가 현지시간 9일 오전 뉴욕 허드슨 밸리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존스는 감정을 극도로 배제한 건조하고 어두운 목소리로 다스 베이더를 연기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'라이온 킹'에서 주인공 '심바'의 아버지인 '무파사' 역할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80대 후반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배우 경력을 이어간 존스는 토니상과 골든글로브, 에미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각각 2차례씩 거머쥐었고, 토니상 평생공로 특별상과 명예 오스카상, 케네디센터 공로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1992년에는 백악관에서 대통령이 주는 국가 예술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2년 브로드웨이의 110년 역사를 지닌 코르트 극장은 그의 이름을 따 '제임스 얼 존스 극장'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1931년 미시시피주 시골 마을의 판잣집에서 태어난 존스는 배우를 꿈꾸던 아버지가 일찍이 집을 나간 뒤 6세 때 미시간주의 외조부모 집에 맡겨지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. <br /> <br />존스는 인종차별주의자였던 할머니의 폭언에 시달리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해 고등학교 때까지 심한 언어장애를 앓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의 도움으로 시를 쓰고 낭독하면서 언어장애를 극복했고, 미시간대에 입학해 연극 활동을 하면서 배우의 길에 발을 들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1960년대부터 뉴욕의 작은 연극 무대에 서기 시작해 1970∼80년대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, TV를 오가며 수많은 영화·연극·드라마 작품에 출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1965년에는 TV 드라마 시리즈 '가이딩 라이트' 등에서 의사 역을 맡아 당시 미국 주간 연속극에 고정 출연한 최초의 흑인 배우 중 한 명으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01052071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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